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9월 (문단 편집) === 9월 19일 === * [[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안토니오 구테레스]] [[UN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 제재 결의 2375호가 이례적으로 이른 시간에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고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이에 [[북한]]의 [[핵무기]] 개발 문제의 심각성과 엄중함에 비추어 국제 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926446|*]] *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1주기를 맞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다. 이 총리는 "백남기 농민의 사망은 국민의 생명과 생활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기본적 임무를 공권력이 배반한 사건이다. 공권력의 그릇된 사용은 백남기 농민에게만 저질러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잇따라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날의 잘못들을 철저히 반성하고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공권력의 사용에 관한 제도와 문화를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951730|*]] * 여*야 원내대표들이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해 9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표결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557298|*]] [[자유한국당|보수]] [[바른정당|야당]]에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또 다시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 후보자 표결 전략을 논의했지만 찬반 양론이 혼재해 자율 투표 원칙만 재확인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121석, [[정의당]] 6석, [[새민중정당]] 2석, [[정세균]] 국회의장까지 최대 130표의 찬성표가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국민의당 40명의 의원들 중 적어도 20명이 찬성해야 전체 299명 중 150명의 찬성으로 임명동의안이 통과될 수 있다.[* 단, 여*야 의원들 중 일부가 표결에 불참하면 임명동의안 가결에 필요한 찬성표는 그만큼 줄어든다. 실제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투표는 299명 중 6명이 불참한 채 293명만으로 진행됐기에 찬성이 147표만 나오면 가결되는 상황이었으나 결과는 145명 찬성, 즉 찬성표가 2표 부족해 부결됐다.][* 추후 국민의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최소 10명은 찬성입장을 보였다.] *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최고책임자를 만나는 자리에 정책 결정권자가 아닌 서기관급 실무자를 파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나 [[중국]]과 타국들이 정상외교에 돌입한 상황에서 상대국에 수주 의지가 없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외교 결례를 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095834|해당 기사]] [br][br] 그러나 해당 논란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59644&bbs_cd_n=81¤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해명 자료]]를 내면서 해당 사우디 원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회에는 [[IAEA]] 총회 한국 측 수석대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을 비롯한 주 [[오스트리아]] 대사,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한-사우디 양자회의에는 주 비엔나 국제기구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를 겸임하고 있는 주 오스트리아 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 바,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고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다른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59644&bbs_cd_n=81¤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보도 자료]]를 통해 한-사우디 양자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 의지를 적극 표명하였으며, 우리 측의 에너지 전환은 국내적 특수성을 반영한 것이나, 원전 수출은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정부의 명확한 방침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